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사카 마모루 (문단 편집) === [[네코다마시]] === 드디어 등장. [[미나고로시]] 때와 마찬가지로 5년 전 히나미자와에서 만난 그녀의 예언 덕분에 아내와 자식을 구할 수 있었기에, 히나미자와 부원들이 모인 장난감 가게에서 다시 만난 그녀에게 은혜를 갚기로 맹세한다. [[파일:아카사카 네코다마시.gif|width=100%]] >'''"자, 앞으로 조금이면 되니까 말야…… 리카 짱… 너를 구하러 왔어… 리카 짱! 이제 안심해도 돼! 이걸로 리카 짱 안에서 기생충이 사라졌어! 리카짱을 구할 수가 있었다고!"''' 오노 다이스케의 발광 연기가 무척 섬뜩하게 이어져서 오노 다이스케의 팬들이 무척 충격을 먹었다고. 다시 이어지는 루프에 절망하고 있던 리카는 그에게 희망을 느끼고 기대를 걸었던 듯 보이지만, 얄궂게도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한''' 그가 리카와 단 둘이 그녀의 집에 있을 때 "인간의 뇌를 파고드는 구더기로부터 구해주겠다." 라는 명목으로 그녀의 목을 칼로 찔러버린다. 본인도 목을 피가 나도록 미친듯이 긁어대며 작중 처음으로 광소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아예 구더기를 절멸시킨답시고 휘발유까지 들이부어서 그녀를 집채로 불태워 죽였다.[* 구해주겠다고 맹세했던 당일에 그녀한테 "살짝 불쾌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라는 말을 했던 것을 보면, 그 시점에서 이미 발병하고 있었던 듯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리카를 죽이는 순간 [[마츠리바야시]]와 마찬가지로 "너를 구하러 왔다." 라는 대사를 꺼내는데, 당시와 상황이 정반대임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참담하기 짝이 없다. 아카사카의 발병은 리카에게 더 이상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묘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